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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재인 100人] '그림자 보좌관' 윤건영 전 靑 정무비서관 / 무역학과 88, 대학원 무역학과 93 동문

종합상황본부 부실장으로 문재인캠프를 이끌어 온 윤건영(48)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그림자 보좌'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그는 문 대통령의 19대 국회의원 시절 일정 및 보좌를 담당했던 '수행비서'를 넘어서 이번 대선에서는 더 큰 역할을 맡으며 문 대통령의 곁을 든든히 지켰다.

윤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문 대통령과 함께 했다. 노무현재단과 문 대통령의 19대 국회 입성과 당대표 시절 정무특보를 역임하면서 문 대통령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윤 전 비서관은 문 대통령이 속내를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몇 안 되는 인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윤 전 비서관에 대한 신뢰는 매우 전폭적이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불거진 공천 파동 당시 문 대통령과 김종인 전 대표와의 독대 자리에 유일하게 배석하기도 했다.

윤 전 비서관은 당시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도 있었지만 '친문 색채' 배제 차원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출마를 선택했다.

앞서 2012년 문 대통령의 첫 번째 대권 도전 당시 윤 전 비서관은 선대위 일정기획팀장으로 일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을 끝까지 보좌할 수 없었다. 윤 전 비서관은 친노 참모그룹 9인 동반 퇴진 당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문 대통령과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 실무지원팀에도 포함됐지만 안 후보 측에서 "퇴진 인사가 모습을 드러냈다"며 반발해 지원팀에서 빠졌다.

윤 전 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을 일컫는 '1m 그룹' 멤버다. '대선 재수'에 성공한 문 대통령과 함께 윤 전 비서관은 12년 만에 청와대에 재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경북 상주 출신인 윤 전 비서관은 부산 배정고와 국민대 무역학과(학사)·경제학(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1998년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정치 첫 발을 내딛은 뒤 참여정부 출범 직후부터 대통령 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행정관을 역임했다. 문 대통령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면서 19대 국회에서도 일했다.

◆주요 프로필
△1969년 경북 상주 출생 △부산 배정고·국민대 무역학과·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 졸업 △한라그룹 근무 △성북청년회 창립·운영위원 △성북구의회 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개혁국민정당 기획팀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행정관 △㈜베스타사이트 기획실장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 △국립 진주산업대 초빙교수 △민주당 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정무특보 △18대 대선 선대위 일정기획팀장


원문보기 :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51000005119930
 

출처 : 포커스뉴스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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