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ACE Lab)가 주최하고 freescale semiconductor, BMW Korea, The MathWorks Korea, 현대모비스가 후원하는 "2010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지난 7월 15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smART-kART팀(김택수, 이창수 학생)이 2위를 기록하며 금상 및 MathWorks특별상을 수상하였고, Rainbow팀(김태욱, 송용길, 김나영, 김덕현, 남희철 학생)이 7위를 기록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smART-kART팀(김택수, 이창수 학생)은 주최측에서 제작한 선행차량과의 간격을 최소로 하고 주행로를 최대한 안전하고 빠르게 주행하기 위해 PID제어, Fuzzy제어, 칼만필터 등을 고안하여 빠르고 효과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여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0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내장형 제어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위한 전문설계인력 양성과 국가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 50여개 대학 120개팀,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내장형 컴퓨터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수개월 동안 직접 설계, 제작한 모형차를 경주에 선보였다.
◈ 수상팀
-금상, MathWorks특별상: smART-kART팀 김택수(전자4학년), 이창수(전자3학년)
-동상: Rainbow팀 김태욱(전자3학년), 송용길(전자2학년), 김나영(전자2학년), 김덕현(전자2학년), 남희철(전자3학년),
-지도교수: 문찬우 교수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