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월 10일(목)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센터와 함께 고용24 취업특강인 「서울북부 청년취업 Cheer up!+」 행사를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서울북부 청년취업 Cheer up!+」는 서울북부고용센터와 관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연계・협업 활성화 및 지역청년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하는 특강이며, 서울북부고용센터와 관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0개 대학이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7월 10일 특강을 국민대학교가 진행하였고, 40명의 관할 지역청년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특강은 ‘컬처핏, 직무핏 시대의 취업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민대학교의 김세준 취업진로 겸임교수가 △기업의 눈높이 이해하기 △ChatGPT로 작성된 자기소개서 평가 방식 △역량의 이해 △컬처핏과 직무핏 Appeal 방법 등의 순서로 강의를 진행했고, 강의 종료 후 참여 청년들의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 신규 사업인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을 추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민대학교는 「서울북부 청년취업 Cheer up!+」 이외에도 청년층 진로취업상담 업무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서울북부 릴레이 특강 어나더레벨플러스(another level+)를 서울여대와 함께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북부고용센터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에도 참여하여 컨설턴트를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손진식 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에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서울북부고용센터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 및 참여하여 국민대학교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관할 지역청년의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