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RC)와 아미텍코리아(Ametek Korea) Zygo 사업부가 공동으로 ‘Zygo Certified Testing Lab’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지정은 한국 내 정밀 측정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임시형 창의공과대학장을 비롯하 신소재공학과 홍승현 교수, Zygo 본사의 Kurt Redlitz 기술 부사장, 최영환 Zygo 코리아 지사장, 권용재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로봇 분야 첨단 스킨 및 미세구조 정밀 측정, 차세대 이차전지 표면 분석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대 ERC센터 관계자 “홍승현 교수 실험실이 Certified Testing Lab으로 지정된 것은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미텍코리아 Zygo 사업부 관계자는 “국민대학교와의 협력은 Zygo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 연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정밀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며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