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데일리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김형철 동문(경영학과 72, 행정학전공 박사)은 지난 12월 23일 개교 70주년을 맞은 모교를 찾아 유지수 총장과 환담하고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평소에도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온 김형철 대표는 지난 2014년에도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이데일리는 2011년 창간된 경제중심 종합일간 매체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형철 동문은 지난 2012년 7월 대표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