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국민대학교는 ㈜코난테크놀로지와 대학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챗봇 온라인 학사상담 서비스 구현 및 공급에 대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민대 유지수 총장과 ㈜코난테크놀로지 김영섬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민대 임홍재 기획부총장(LINC 사업단장), 최준수 정보통신처장, 임성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코난테크놀로지 양승현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분야 공동연구, 기술자문 및 우수인재 양성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대화형 정보제공 에이전트, 코난봇이 고객사에게 제공할 미래 경제적 효익을 증명할 것"이라며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학사 업무를 포함한 모든 상담서비스(챗봇)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 하에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있어 앞서가는 대학이라 자부한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실용·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 | 대학저널 | 국민대, 대학 최초 대화형 홈페이지 구축한다 |
2 | 아시아뉴스통신 | 국민大·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홈페이지 개발 MOU 체결 |
3 | 메트로신문 | 국민대, 챗봇으로 학사상담한다 |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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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31310107413399&outlink=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