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이병윤(의상디자인학과 13) 동문과 박태용(의상디자인학과 20) 학생이 제5회 MDF 패션디자인 공모전에 지원하여 해외 패션학교 장학생, 국내 패션학교 장학생(저학년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병윤은 2020년 졸업 후 쿠시코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영국 런던의 Central Saint Martins 예술대학 석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 수상으로 향후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지원비 등 2억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의상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태용은 향후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실습비 등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2020년부터 시작된 MD재단 주최의 이 공모전은 매년 해외 패션학교 장학생 2명, 국내 패션학교 장학생 6명, 해외 패션전시회 견학생 6명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2024년 공모전의 대주제는 “캣워크에서 스트릿으로: 하위문화 스타일과 패션”으로 수상작은 1차 스타일화 심사, 2차 실물심사(저학년부는 포트폴리오 심사), 3차 제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엠디재단 https://www.mdf.or.kr/54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