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미디어·광고학부 광고홍보학전공 이세진 교수가 11월 15일(토) 국민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광고홍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1998년 설립한 한국광고홍보학회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광고홍보산업의 발달과 관련 분야 학술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광고·PR 분야 대표 학회이다. 학회는 광고·홍보 분야의 등재학술지인 <광고연구>와 <한국광고홍보학보>를 발간하고 있다.
이 교수는 "광고·PR 학계와 산업계가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광고PR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정책 개발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