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학부생들이 2025 창의 회로 설계 Challenge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월 6일 경북대학교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에서 주관한 「2025 창의 회로 설계 챌린지」 디지털 설계 부문에서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김도윤(21), 송다예(23), 정서현(23)으로 구성된 Ternary X 팀은 ‘삼진양자화를 통한 CNN 연산기’를 구현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Ternary X 팀은, 삼진양자화(ternary) 기반 MNIST CNN 가속기를 설계해 경량 하드웨어에서의 손글씨 인식을 시연했다. 이번 성과는 엣지 AI 환경에서 저전력·저자원 기반의 하드웨어 최적화만으로도 유의미한 AI 가속을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팀은 향후 스파스화·프루닝·경량 정규화 대체를 결합해 지연 최소화와 TOPS/W 고도화를 추진하고, 또한, 연구 분야를 LLM 기반의 트랜스포머 경량화 모델을 위한 하드웨어 가속 과제로 확대하여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