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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자에게 드리는 축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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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축하 메세지 

존경하는 김지용 재단 이사장님, 박해진 총동문회장님, 졸업생과 가족 여러분,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 여러분!

먼저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처럼 학교 콘서트홀에서 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졸업생 가족,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졸업식 행사를 치르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학은 국민인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2월 졸업식을 취소하고 올 8월 하계 졸업식에 맞춰 여름 졸업생과 함께 통합 졸업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면과 동영상을 통해 먼저 졸업 인사말을 전합니다.

저는 먼저 학부와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학교의 교직원을 대표해 마음속 깊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뒷바라지해 오신 학부모님의 사랑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학문적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그동안 국민대학교에서 지성과 인성을 갈고 닦았습니다. 북악에서 해공 선생의 공동체 정신과 성곡 선생의 실용주의를 배우고 연마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그 시간이 매우 소중한 것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학교를 벗어나 사회라는 거대한 현실의 바다로 들어가게 됩니다. 현실의 바다는 파도가 몰아치고 격랑이 부는 불확실성의 세계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우리 사회의 동량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미지의 세계에 끊임없이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동력과 통찰력을 갖춘 지성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사회는 여러분에게 용기와 도전 그리고 창의성을 요구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사회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둘째, 세계를 보고 나아가십시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국내 제일’이 아니라 ‘세계 제일’을 지향하는 목표가 필요합니다. 세계의 흐름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한순간 변방의 처지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구한말 세계사의 흐름을 간파하지 못한 우리 민족이 겪었던 불행한 과거를 가슴 깊이 명심하기 바랍니다. 불굴의 의지로 도전정신을 연마하며, 항상 세계를 보고 나가는 세계 1등 개척자의 슬기를 가지시길 당부드립니다.
 
셋째, 이웃과 더불어 나아가십시오. 나의 창의성과 나의 도전정신에 집중하다 보면 자칫 주변과 이웃을 잊어버리고 편리함에 안주해 버리기 쉽습니다. 내 한 몸의 이익에 매이지 않고 자기 희생의 실천정신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지식과 능력을 베풀어 이웃과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국민대학교는 세계로 향하는 민족의 대학입니다. 우리 학교는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이 국민대학교를 성공 모델로 칭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국내 최상위 명문대학으로 진입하겠다는 확실한 꿈을 갖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에도 국민대학교 가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잊지 마시고, 모교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학위 취득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아무쪼록 여러분의 앞날에 끝없는 행운과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해진 국민대학교 총동문회장 축하 메세지 

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 총동문회장 박해진입니다.

졸업생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취를 12만 전 동문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총동문회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성장하는 동안 뒤에서 묵묵하게 지원해주셨던 학부모 여러분께도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임홍재 총장님 이하 모든 교수님들과 학업에 불편함이 없게 꼼꼼히 챙겨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졸업생 여러분, 우리 학교의 설립자이신 해공 신익희 선생은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전망하며 힘을 쌓으라는 의미에서 ‘이교위가 사필귀정(以校爲家 事必歸正)’이란 교훈을 지으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해공 선생의 말씀에 답을 하여 행동에 옮길 차례입니다.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그리고 연구실과 실험실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이제 사회에서 마음껏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캠퍼스의 문을 넘어 사회로 나아가는 여러분께, 선배로서 몇 가지 당부하고자 합니다.

먼저, 항상 즐거운 마음 자세를 가지십시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자문해보십시오. 앞으로의 사회생활은 경쟁의 세찬 바람과 차가운 현실 속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때 스스로 삶의 의지를 다잡지 않는다면, 결국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방향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매사에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도를 꾸준히 이어나가 여러분 자신이 가장 만족하는 인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우리 모교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해공과 성곡 선생의 가르침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학문은 배우는 것 그 이상으로 어떻게 펼쳐나갈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이 깃들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이론은 공허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우리 국민인들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준 해공과 성곡 선생을 항상 되새기면서 행동으로 이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국민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말고 모든 국민인들과 화합하고 단결하며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차갑고 냉정한 사회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무기는 여러분과 우리 12만 총동문 사이의 강고한 네트워크입니다.

우리 총동문회는 여러분과 동문 모두를 위한 조직이며, 많은 동문이 참여할수록 더욱 커지고 강해집니다. 총동문회와 선배 동문들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화합단결하는 동문회, 실천하는 동문회, 즐겁고 행복한 동문회란 목표 아래 모두가 참여하는 최고의 동문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처럼 이제 졸업생 여러분과, 우리 12만 동문은 모교와 운명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총동문회와 전 구성원이 신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가 될 때,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모교가 성장해야 우수한 후배들이 계속해서 배출되어 동문 네트워크도 한층 더 확장되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졸업생 여러분들도, 사회에 진출하여 계속해서 총동문회와 모교가 나아가는 길에 늘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자, 내일의 주인공이 될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 뒤에는 우리 12만 동문 선배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차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의 앞날에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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