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포스코, 포스코 A&C, 포스코건설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1 POSCO Steel Design Festa'에서 본교 건축학부의 송석재, 이일성, 김중희 학생(지도교수 : 김용성, 이공희)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철로 디자인하는 따뜻한 공원’을 주제로 철강재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스틸 디자인의 전문 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본교 참가팀은 대상 뿐만아니라, 건축학부 남궁영복, 이진우 학생(지도교수 : 나창순)이 우수상, 이관백, 이화영, 이문수 학생(지도교수 : 나창순)이 입선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을 차지한 'Harvestage'는 가장 효율적 구조인 육각형을 모듈화시켜 도시 내에서 버려진 공간을 주목하고, 도심속 ‘소농적 생활’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창의적 시도가 높이 평가받았다.
[대상]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