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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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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획특집] 가장 발전한 서울 소재 대학 1위, 로봇-양자-바이오 등 8대 분야 집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개교 80주년을 맞이했다. 1946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이자 초대 국회의장인 해공 신익희 선생이 설립한 이후 1959년 성곡 김성곤 선생이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국민학원을 인수하면서 국민대는 공동체 정신과 실용주의 기반의 ‘기업가정신’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으로 발전했다. 1975년 조형대학, 1984년 정보관리학과, 1995년 정치대학원, 1996년 스포츠산업대학원, 2001년 건축대학, 2014년 자동차융합대학, 2025년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설립 등 ‘최초’의 역사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발전 과정은 구체적인 성과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다. 국민대는 언론사 대학 평가에서 최근 2년 연속 종합 13·14위에 올랐으며 최근 10년간 가장 발전한 대학으로는 서울 소재 대학 중 1위에 선정됐다. 연구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로봇 등 국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지난해에만 약 1350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 사업을 수주하며 교육과 연구 양 측면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 ‘KMU VISION 2035: EDGE’ 개교 80주년 비전 제시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학령인구 감소와 AI의 전면적 도입이라는 대변화의 시대 속에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100년을 향한 패러다임의 전환 ‘KMU VISION 2035: EDGE’를 선포했다. EDGE는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DX(디지털 전환), Global(글로벌 역량), ESG(지속가능 경영)를 축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국민대가 갖춰야 할 핵심 전략을 집약한 개념이다. 이는 단순한 방향 제시를 넘어 국민대가 교육과 연구의 구조를 어떻게 혁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의미한다. 국민대는 이러한 계획을 토대로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 신성장 동력으로 8대 특성화 분야 설정 이 전략은 8대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실현되고 있다. △디자인&콘텐츠 △모빌리티 △양자 △AI+X △로봇 △첨단소재&반도체 △물·에너지·환경 △바이오를 신성장 동력의 핵심축으로 설정했다. 이 8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에 직결되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교육과 연구 모두에 강한 대학’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 국민대의 궁극적인 목표다. 디자인&콘텐츠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산업디자인협회 ADI와 함께 국제 디자인 어워드 ‘DBEW Award’를 론칭한 것이 대표적이다. 첫해 44개국에서 840여 점이 출품돼 글로벌 디자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자 분야는 국민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핵심 전략 영역이다. 국민대는 2027학년도부터 국내 최고 수준을 인정받는 정보보안암호수학과를 비롯해 양자융합공학과와 에너지반도체화학공학과로 구성된 양자융합대학을 신설하고 2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도입해 교육과 연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양자캠퍼스’를 선포해 연구·교육·사업화를 연계하는 플랫폼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암호 모듈 개발에 성공하고 국방기술 연구 용역 및 방산 사업에서 216억 원을 수주하는 등 양자기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바이오와 로봇 분야는 국민대가 새롭게 강화하는 핵심 신성장 동력이다. 국민대는 바이오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산림기후환경학과, 바이오소재융합공학과, 바이오의과학과, 융합바이오공학과, 제약공학과를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교육 기반과 연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 ‘교육’과 ‘연구’ 모두에 강한 대학 이러한 흐름은 국민대가 추진해 온 ‘교육과 연구에 모두 강한 대학’이라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 국민대는 대학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연구의 동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공자율선택제를 확대해 2025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828명, 모집 정원의 30.4%)을 선발한 것을 비롯해 전공과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연구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 성과가 검증된 해외 우수 교원을 적극 유치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학문적 교류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는 지난 80년간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대학”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기업가정신 DNA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도전형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기반 공공 R&D 평가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연구 SSCI 논문 게재 / 김도형(KIBS)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KIBS) 김도형 교수(제1저자) 연구진(공동저자 한국공학대학교 강송희 교수, 교신저자 경희대학교 홍아름 교수) 의 논문 “Bridging the maturity-expectation gap: Generative AI in strategic decision-making for public R&D interim review”가 SSCI급 경영학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Technovation (JCR IF 10.9, Top 3% in Management | ABS 3 | ABDC A)에 게재됐다. 공공 연구개발(R&D) 사업은 연차 및 단계평가(interim review)를 통해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속 여부나 방향 조정을 결정한다. 그러나 기존 평가 방식은 전문가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평가 기준의 일관성 부족, 평가 편향, 대규모 프로젝트 평가의 효율성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도형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술의 실제 성숙도와 이해관계자의 기대 수준 간 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MEG(Maturity-Expectation Gap)’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공공 R&D 평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설문 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 학술문헌 분석을 결합해 기술 기대 수준과 인식된 기술 성숙도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해관계자 집단별로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와 실제 기술 성숙도 인식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기대-성숙도 격차가 클수록 AI 도입에 대한 신뢰와 채택 의지가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연구팀은 평가 영역별로 생성형 AI 도입 가능성을 진단하여 기술 적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영역과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한 영역을 구분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R&D 평가 및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기대와 현실 간의 간극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향후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 평가 및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형 교수는 “생성형 AI는 공공 R&D 평가 과정에서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에 대한 기대와 실제 성숙도 간의 차이를 관리하지 않으면 도입 과정에서 오히려 불신과 저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MEG 프레임워크는 이러한 간극을 진단하고 단계적 도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 R&D 평가와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데이터 기반의 공공 R&D 관리 및 정책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고 인공지능 학술대회 CVPR 2026에 논문 2편 동시 채택 / 이성원(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전자공학부 이성원 교수 연구팀이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CVPR 2026)에 2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CVPR)은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상위(Top-tier) 학술대회로, 낮은 채택률과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년 전 세계 유수 대학과 글로벌 연구기관의 핵심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자리로, 해당 분야의 연구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학술 무대로 평가받는다. 이번 연구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이성원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김은태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양 기관 연구진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론적 정교함과 실용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첫 번째 논문인 “Rethinking Pose Refinement in 3D Gaussian Splatting under Pose Prior and Geometric Uncertainty”는 차세대 3D 장면 복원 기술로 주목받는 3D Gaussian Splatting 기법의 핵심 문제인 카메라 포즈 오차와 기하학적 불확실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는 새로운 최적화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포즈 사전 정보(pose prior)와 기하학적 불확실성을 통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한 3차원 재구성을 가능하게 했으며,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몰입형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논문인 “HypeVPR: Exploring Hyperbolic Space for Perspective to Equirectangular Visual Place Recognition”은 원근(Perspective) 영상과 전방위(Equirectangular) 영상 간의 표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퍼볼릭(Hyperbolic)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시각적 장소 인식 방법을 제안했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서로 다른 카메라 포맷 간에도 강인한 인식 성능을 확보함으로써 자율주행, 드론, 로보틱스,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공간 인식 기술의 핵심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원 교수는 “CVPR은 전 세계 컴퓨터비전 연구자들이 가장 발표를 희망하는 학술대회이자, 연구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가장 엄격히 평가받는 자리”라며, “이론적 정교함과 실제 응용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대학교가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와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국민대학교 해공장학회,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해공장학회(이사장 김형남, 국민대학교 총동문회장)가 지난 2월 24일(화) 오후 국민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해공 성적장학생'을 선정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김은영(사회학과 3), 이시온(소프트웨어학부 3), 채규현(식품영양학과 3) 학생 등 3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학업 성적과 에세이 평가를 거쳐 1차로 2배수를 선발한 뒤, 1차 전형 결과(50%)와 심층 최종 면접(50%)을 합산하는 엄격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년 간의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함께 소정의 학업 장려비가 별도로 지원된다. 해공장학회는 국민대학교 창립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교육구국(敎育救國)' 이념을 계승하고, 대학교육의 인간화·전문화·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굳건한 정신과 전문 지식을 두루 갖춘 차세대 리더 양성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으며, 1991년 첫 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올해까지 누적 9억 1,440만 원을 후학들에게 쾌척하며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해공장학회의 지속적인 장학 사업은 국민대학교 동문들의 끈끈한 지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동문 1인당 2,500원부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소액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선배들의 십시일반 모인 정성이 후배들의 학업을 돕는 선순환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수여식을 주관한 김형남 이사장은 "선배들이 매월 커피 한 잔 값을 아껴 보내주는 2,500원의 정성이 모여 오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씨앗이 되었다"며, "해공 신익희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훗날 후배들에게 다시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생을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김은영 학생은 "주어진 지원을 개인의 성취로만 남기지 않겠다"며, "기후위기와 재난 속에서 개인의 사회적 위치나 배경에 따라 회복의 속도가 달라지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구조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 서울형 BRIDGE 사업 선정으로 서울 5대 전략사업 기술사업화 본격화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이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단위과제인 ‘서울형 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민대는 서울시로부터 매년 6억 5천만 원씩 4년간 총 26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국민대는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핀테크, 로봇, 창조산업 등 서울 5대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 연구성과의 실용화와 기술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대는 그동안 대학 기술이 산업 현장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기술 분야별로 기업·연구자·실무자가 공동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하고, 대학–기업 간 상시 협력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유망 기술과 매칭하는 ‘수요기반 대학 R&BD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대는 기술이전 수익의 30%를 회수하여 재투자하는 ‘서울형 BRIDGE 펀드’를 조성·운용함으로써 사업 성과의 확산과 자립화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국민대는 지난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과학기술교수당 산학협력 수익 2위,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 3위, 창업기업당 매출액 1위, 창업지원액 7위, 서울캠퍼스타운 창업형 선정 등 최고 수준의 창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점이 우수사항으로 평가됐다. 이는 그동안 국민대가 산학협력단과 국민대기술지주의 연계·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이전뿐 아니라 창업보육·투자·사후관리까지 포함하는 ‘컴퍼니 빌더형 액셀러레이터’로서 그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기 때문이다. 손진식 국민대 산학협력단장(기획부총장)은 “서울형 BRIDGE 사업 선정은 국민대가 축적해 온 우수한 산학협력 역량을 서울시 전략산업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울 동북권에 딥테크 기술 기반의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보틱스 최상위 학술대회 ICRA 2026 논문 게재 / 김준호(전자공학부 19) 학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전자공학부 이성원 교수 연구팀이 로보틱스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ICRA 2026)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논문은 김준호 학부생(전자공학부 19)이 주저자로 참여해 수행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CRA는 로봇공학,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상위(Top-tier) 국제학술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유수 대학과 글로벌 연구기관의 핵심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자리다. 엄격한 심사 기준과 높은 경쟁률로 인해, 학부생이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사례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VG3T: Visual Geometry Grounded Gaussian Transformer”로, 다중 시점(multi-view) 정보를 기반으로 3차원 의미 점유(3D semantic occupancy)를 직접 예측하는 새로운 피드-포워드(Feed-Forward) 네트워크 구조를 제안했다. 연구팀은 3D Gaussian 표현을 활용해 시각적 기하 정보와 의미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프레임워크를 설계함으로써, 복잡한 3차원 환경에서의 정밀한 공간 이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특히 제안된 방법은 자율주행 분야의 대표적 공개 벤치마크인 nuScenes 데이터셋에서 기존 최신 기법(State-of-the-Art)을 능가하는 성능을 달성했다. 또한 기존 방법 대비 46% 적은 프리미티브(primitives)를 사용해 연산 효율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실제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과 실용성을 입증했다. 본 연구는 국민대학교 CILAB(Computer Intelligence Lab)에서 이성원 교수 연구팀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김준호 학부생이 연구 설계부터 구현, 실험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해당 성과는 학부 단계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본 논문은 2026년 오스트리아 빈(Vienna, Austria)에서 개최되는 IEEE ICRA 2026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학교 조교수 임용 / 박해연(전자공학부 12) 동문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박해연 동문(12학번)이 2026년 3월 1일부터 국립부경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부 교수로 임용 확정되었다. 박해연 박사는 2012년 3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하여 2019년 8월에 졸업하고, 2019년 9월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에 석사과정으로 입학하여 2025년 9월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원 수학 과정 중 다양한 제어 알고리즘 기반의 전력 및 로보틱스 응용 과제를 수행하면서 SCI 논문 4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총 7편의 SCI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력·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졸업 후 2025년 9월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설비기술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2026년 3월부터 국립부경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연구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대 한국우주인연구소(KIFA), 미·영 우주산업·연구기관과 전략적 협력 확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한국우주인연구소(KIFA)가 미국과 영국의 우주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연이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유인우주 탐사와 우주 생명과학·우주의학 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IFA는 최근 미국 상업 우주기업 타이탄스 스페이스(Titans Space Industries Inc.)와 포괄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지구궤도(LEO) 상업 우주 활동을 넘어 달·화성 탐사를 포함한 심우주 프로젝트 전반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미래 우주인 선발·훈련·관리, 우주 임무 수행, 과학·기술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며 국내 유인우주개발 및 상업 우주활동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IFA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Space Innovation Lab(SIL)과도 협력 MOU를 체결했다. SIL은 가하다 알살레(Ghada Alsaleh) 교수가 이끄는 우주의학(Space Medicine) 연구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KIFA와 공동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 기반 인간연구를 추진하고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소 측은 이번 협력이 우주의학과 인간 생리 적응 연구를 한국형 우주 전략에 접목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IFA는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와 우주 생명과학 분야 학술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은 우주 환경에서의 인간 생존, 생명 유지 시스템, 우주 식량 생산 기술 등을 핵심 연구 주제로 삼고 있으며, 우주 식물(식량) 재배, 균류 기반 바이오생산, 아스트로 바이오기술 시스템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국제 심포지엄을 통한 성과 확산 등을 포함한다. 이번 국제 협력에는 KIFA 원장인 김 데이비드 윌리엄(David William Kim) 교수, 퍼듀대 마셜 D. 포터필드(Marshall D. Porterfield) 교수, 옥스퍼드대 SIL의 가하다 알살레 교수가 핵심 리더로 참여한다. 연구소는 세 기관이 NASA 및 ISS 관련 연구 과제와 연계해 달과 심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인간 적응 기술, 정신건강, 생물 생산 시스템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FA는 이번 연속 MOU 체결이 발사체·위성 중심의 우주개발 단계를 넘어, 유인우주 탐사와 우주 생명과학·우주의학 등으로 확장되는 종합 우주개발 역량 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쿠민과 부각이의 도전, "3D 프린팅"
쿠민이와 부각이의 두번째 도전
쿠민이와 부각이의 도전
[쿠민] 국민대에서 봄 즐기는 쿠민
[쿠민] Green 국민대학교 만들기!!
눈 오는 날
HAPPY 2022
Christmas
국민대 화학과 김재혁 학생, 고분자학회 춘계총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데이터 기반 이미지 생성AI 통합 프레임워크 연구로 최상위 국제 학술대회 구두 발표 채택 / 김민규(인공지능학부) 교수
국민대 융합바이오공학과 4개 팀, 한국생물공학회 춘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 수상
미국NASA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KBS방송 단독 우주과학 논평 / 데이비드 윌리엄 김(교양대학) 교수
‘장-간 축’ 조절을 통한 지방간염(MASH) 진단 및 치료기전 규명 연구 SCIE 국제학술지 게재 / 곽민진(임산생명공학과) 교수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 <SEOUL DAY & NIGHT LETTERING> 전시 / 정진열(AI디자인학과) 교수
AI 기반 해양 스마트 양식 시스템 영상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 김바다, 김효림, 허준서(AI디자인학과 24학번) 학생
대형산불 연구 관련 KBS 뉴스9 보도/ 임철희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이하은(기후기술융합학과 석사과정 26)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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