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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제8회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SW중심대학사업단이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공동으로 ‘제8회 국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9일(금)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국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기술을 10분의 1 크기의 자율주행 모형차에 적용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로, 2018년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의 두 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참가팀이 기술 문서를 제출하고,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상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평가받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팀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기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추가 개발 및 개선 작업을 수행한다. 본선 대회는 오는 8월 28일(목) 국민대 자율주행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참가팀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모형차에 탑재한 후, 다양한 트랙 미션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겨룬다. 대회 수상팀에게는 국민대총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1위 상금 100만 원 및 대회용 차량 1대 ▲2위 상금 50만 원 ▲3위 상금 3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전문대 포함)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auto-contest.kookmin.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실무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예술과 공학이 만나는 <The Drawing> 전시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오는 5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 6일간 국민대학교 조형관 갤러리에서 전시회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선의 역학: 감정을 그리다’를 부제로, 공학과 예술의 융합적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김진우 작가가 총괄 기획을, 이동헌 교수(자동차공학과)가 강의 지도와 전시 운영을 맡아, 학제 간 창의적 협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은 자동차공학과의 전공 수업인 「자동차 Adventure Design」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드로잉 작품을 발표하는 행사다. 이 전시는 공학 설계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미적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융합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 이공계 전공과목 중 예술과의 융합을 시도한 선구적인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2024년부터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IASA)와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전시회에는 국내외 유명 미술작가를 초청하여 협동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공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 공간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학생들과의 협업이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며 전시에 다층적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안진의 교수(홍익대 동양화과)는 “공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성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주희 미술평론가는 “자동차공학과, 동양화과, 현대미술작가들의 드로잉은 동일한 양식에서 출발해 감성적이면서도 학술적인 진화를 보여준다. 삶을 고양하고 아름답게 설계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담긴 드로잉에서, 동질감·차이·반복·변이 등 선의 다양한 역학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평했다. 이 전시는 국민대학교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사업단(단장 신성환)의 주관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동헌 교수는 “드로잉 기반 학습을 통해 공간지각능력과 메타인지 능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며 “융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 건강한 아동 · 지역사회 위한 어린이달 체육대회 열어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체육대학이 주최하고,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제1회 건강지킴이 어린이달 체육대회’가 4월 26일(토) 국민대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체육대회는 서울시 소재 5개 아동양육시설(상록보육원, 선덕원, 이든아이빌, 혜심원, 명진들꽃사랑마을) 아동 · 교사 약 200여명과 국민대 체육대학 학생 · 교육대학원생, 자원봉사자 약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그 외에도 국민대 이기인 관리처장, 조욱연 체육대학장, 남숙경 교육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국민대 체육대학은 공동체정신의 실현이라는 대학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인 성북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보물 찾기 게임, 에어봉 릴레이 등 다양한 신체부위를 활용하여 운동능력을 강화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육대회를 주관한 국민대 스포츠산업레저학과 김미향 교수는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의 전폭적인 후원과 지원에 힘입어 이번 체육대회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대 체육대학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건강한 아이, 건강한 지역사회'라는 공동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 행정대학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관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행정대학원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이현석)과 4월 24일 서울의료원에서 관학협력 교육을 통한 보건복지행정 전문가 양성과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사회·인구구조의 변화로 나타나는 문제해결과 국가발전에 선제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문제해결에 대응하기 위해서 보건복지학 전공을 신설하여 보건과 복지 융합적 역량을 가진 공공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민대학교 하현상 행정대학원장, 김상용 사회복지학전공 주임교수, 김진동 특임교수,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이현석 원장, 김혜정 행정부원장, 심현정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서울의료원 소속 직원의 병원행정 직무능력 향상과 보건복지행정 분야의 제도 및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1911년 우리나라 최초의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설립된 공공병원인 순화병원을 효시로, 2006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으로 자리 잡아 100년 넘게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으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전국으로 확산하는 등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과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확립하고, 교육,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대응, 기타 필요한 사항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현상 행정대학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생활현장은 복지와 보건정책이 결합된 실질적인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서울 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하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이 서울의료원과 손잡고 돌봄과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보건복지전문가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고 언급하였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25년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정학전공, 정책학전공, 감사학전공, 주민자치학전공, 미술관·박물관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총 6개의 전공 외에 문화예술행정학전공과 보건복지학전공을 ‘25년 9월 신설하여 다양한 장학제도와 함께 운영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훌륭한 교수진을 모시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입학관련 정보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http://gspa.kookmin.ac.kr/gspa/index.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우수 학술대회에서 양자내성암호(PQC) 구현 논문 게재 / 김영범(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 박사과정 23) 학생
왼쪽: 김영범 박사과정생 / 오른쪽: 서석충 교수 우리 대학 암호 및 보안공학연구실(CSE, 지도교수: 서석충) 소속 김영범 박사과정생(금융정보보안학과)이 BK21 플러스 선정 우수학술대회인 The 20th ACM ASIA 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Security (AsiaCCS 2025, Issue 1)와, 암호구현 분야 최고권위 학술대회인 The annual Conference on Cryptographic Hardware and Embedded Systems (CHES 2025, Issue 1)에 각각 양자내성암호(PQC) 구현 논문을 게재하였다. 두 연구는 양자컴퓨터의 실용화에 따라 전 세계 컴퓨팅 환경이 양자내성암호로 전환될 경우, 네트워크 말단에 위치한 IoT 디바이스가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분산 시스템의 경계에서 동작하는 리소스가 제한된 장치에서 민감한 명령과 관측값이 공격자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IoT 환경의 모든 기기에서 양자보안을 달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연구 방향성을 바탕으로, AsiaCCS 학회에는 “An Optimized Instantiation of Post-Quantum MQTT Protocol on 8-bit AVR Sensor Nodes”라는 논문을 게재하였다. 해당 논문에서는 리소스가 극히 제한된 8-bit AVR 센서 노드 환경에서도 양자보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량 MQTT 프로토콜(KEM-MQTT)을 제안하였으며, 저사양 장치에서의 실질적인 PQC 적용 가능성을 최초로 입증하였다. 본 연구는 차세대 IoT 보안체계 구축에 있어 Low-End Device 기반의 양자보안 실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국외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와 1년 이상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CHES 학회에 “Multiplying Polynomials without Powerful Multiplication Instructions”라는 논문을 게재하였다. 해당 논문에서는 소형 임베디드 장치에서 양자내성암호의 핵심 연산 중 하나인 Modular 곱셈에 대한 새로운 구현 방법론을 정립하였으며, 고성능 곱셈 명령어가 없는 환경에서도 다항식 곱셈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서석충교수가 이끄는 우리 대학 암호 및 보안공학연구실(CSE)은 SW 및 HW 환경에서의 PQC 최적화 및 보안 프로토콜 마이그레이션을 핵심 연구 분야로 삼아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자내성암호의 실용화를 위한 구현 및 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 본격 착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오는 2026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100년을 준비하는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4월 23일(화) 본부관 대회의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전사적 추진 체계를 갖췄다.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지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정승렬 총장이 총괄위원장을, 김형진 교학부총장이 자문위원단장을, 손진식 기획부총장이 사업기획위원회장을 맡아 체계적인 준비를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분과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80주년을 이끌 핵심 가치와 비전 그리고 슬로건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대는 이번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을 통해 새로운 비전인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을 제시했다. 기존의 비전을 간결 · 명확하게 계승하면서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가치를 담은 새로운 비전은, 국민대가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본보기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함께 발표한 슬로건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은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규칙을 만들고 또 뛰어넘으며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국민대만의 도전 정신을 표현한다. 이번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역사·학술 ▲커뮤니티·사회공헌 ▲미래·지속가능 ▲교육혁신 ▲글로벌 ▲문화·예술 ▲홍보·발전후원 등 7개 분과로 구성되어 2027년 2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추진된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국민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대학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사회와 공유하는 상징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3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80주년은 우리 대학의 역사와 자부심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100주년을 향한 퀀텀 점프의 시작점이자,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경찰청, ‘2025 치안 AI·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과정’ 입과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과 경찰청의 협력으로, AI·데이터 기술을 활용 ·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여 치안 현장의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5 치안 AI·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과정』 입과식이 지난 4월 21일(월) 진행됐다. 2023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은 6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국민대에서 진행되며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교육 성과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인재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AI·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의 이론·실습 교육과 멘토링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날 입과식에는 김도현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입과식에서 김도현 국민대 경영대학원장은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이 놀랍도록 빠른 가운데 치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을 환영한다”라며 “2013년도에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 AI빅데이터전공을 개설하며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우수한 교수진, 그리고 최첨단의 교육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 본 교육의 성과가 현장에 바로 적용되어 우리나라 치안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 치안 AI·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과정』은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과 국민대의 협력으로 공동 개발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까지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2주간의 집중교육과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경찰 업무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6주간의 심화교육으로 구성된다. 한편,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2013년부터 실무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AI빅데이터전공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직자들의 원활한 과정 수료를 위해 주말 전일 수업과 하이플렉스(HyFlex)러닝을 제공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과정의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이다.
국민대, 스포츠 선수 훈련 경기 데이터 관리 및 AI기반의 경기력 향상 솔루션 기술 개발 사업 성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단장 이인형)이 스포츠투아이(대표이사 김봉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R&D)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사업은 2021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훈련/경기 데이터 관리 및 AI기반의 경기력 향상 솔루션 기술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배구, 농구, 야구 종목의 선수와 코치가 AI를 활용하여 훈련 및 경기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결과물은 향후 선수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경기력 향상의 도구로 활용할 예정이며, 국가대표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대를 포함한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이번 컨소시엄(주관기관: 스포츠투아이)은 동 과제의 최종 성과로서 기술 성숙도(TRL) 최고 등급인 9단계를 달성했다. 또한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분야에 걸쳐 ▲논문 5건 ▲학술 대회 발표 7건 ▲특허 출원 15건 ▲소프트웨어 저작권 8건 ▲언론 보도 7회 등 다양한 성과를 맺었다. 특히, 과제 수행 과정에서 강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배구연맹(KOVO)이 추진하고 있는 'AI 비디오판독 기술 개발'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민대 연구책임자인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이원재 교수는 “이 과제를 계기로 결성된 산학연 컨소시엄은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 및 추가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스포츠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데 국민대가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대 산학협력단은 기존의 전자판정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타격감지센서, 근접감지센서, 무선통신 기술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여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 전자판정시스템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쿠민과 부각이의 도전, "3D 프린팅"
쿠민이와 부각이의 두번째 도전
쿠민이와 부각이의 도전
[쿠민] 국민대에서 봄 즐기는 쿠민
[쿠민] Green 국민대학교 만들기!!
눈 오는 날
HAPPY 2022
Christmas
세계적인 현대 장신구 전시회 수상 / 박정혜(금속공예학과 96) 동문
[인터뷰]김병준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GDCI) “이제는 대학이 개발협력의 주체로 나서야” / 김병준(행정학과 교수)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김승철(학술정보팀) 차장
“여성이 남성보다 뜨거운 물건 잘 만진다” 남녀간 열과 통증 느끼는 방식 차이 발견 / 김중경(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 강연 나서 / 주재우(경영학부) 교수
SCI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논문 게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의 성능 향상 연구 진행 / 최강현(전자공학부) 학생
대학생 토목구조물 모형 경진대회 대상 수상 / 김정인(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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