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12학년도 수시·정시·편입 모집 시기에 맞춰, 본교 홈페이지의 '입학안내'서브 메인을 개편하였다. 열린 인재를 키우는 국민대학교의 인재상을 제시하는 카피와 함께 캠퍼스의 아름다운 사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메인 이미지를 구성하였다.
메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메뉴 구성 또한 예비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시기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뉴를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방문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입시 전형별 요강과 같이 홈페이지 방문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메뉴는 상위에 배치하고, 그 외 상담·입학 자료·과거 지원현황 등 입시 준비와 관련된 자료들은 메인 이미지 하단에, 마지막으로 장학시스템·기숙사·홍보동영상 및 통학버스 등 학교 생활과 관련된 정보는 알아보기 쉽도록 아이콘화 하여 페이지 하단에 배치하는 등의 전반적인 개편을 단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