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서울지역 통일교육위원의 통일 공감대 형성과 의견공유, 나아가 이상적인 통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제1회 '서울통일교육위원의 밤'이 2017년 8월 29일(화) 오후 6시에 국민대학교 '청향'에서 개최되었다.
유지수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회장(국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40명의 서울통일교육위원과 국민대학교 대학생 통일동아리인 통일노마드 10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유지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위원 소개, 토론회,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서울통일교육센터는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1 | 통일신문 | 통일공감대 형성과 통일 방향 제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