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과 서울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4기 통일콜로키움'이 오는 9월 13일부터 홍양호 원장(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의 '한반도 통일비전과 우리의 각오'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통일 분야 전문가와 탈북출신 각계 종사자들의 생생한 강의로 진행되며, 통일 분야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대학(원)생 및 통일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8강(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에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9강(11월 15일)과 10강(11월 22일)은 외부 특별강의로 실시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