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가 2016년에 이어 2018년 서울통일교육센터에 재선정됐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2018년 2월 23일 국민대학교를 2018년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대학교는 앞으로 2년 동안 서울 시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