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MOU 체결식 기념 사진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신진오)와 지난 11월 29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404호에서 창업투자 전문가 육성 및 효율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창업투자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모인 단체로 2017년 12월에 설립돼 액셀러레이터의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창업투자 생태계 전반에 대한 연구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는 단체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파트너십, 각종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며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국민대와 창업교육 분야 협업을 통해 유능한 예비 액셀러레이터를 육성하고 창업투자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김종성 창업교육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 또한 “이번 MOU를 통해 액셀러레이터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우수한 창업투자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신진오 협회장과 공성현 사무국장, 국민대학교 김종성 창업교육센터장 겸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 ㈜국민대학교기술지주 이진구 본부장 등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창업투자 전문인력 양성 교육 도입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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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