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가 10월 5일 국민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체육대학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에는 각종 스포츠 체험 이벤트, 탁구, 뉴스포츠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체육대학 학생 및 교수 등이 참여하여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