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6월 23일 본교와 흥사단,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주최한 ‘통일교육위원 서협의회 및 서울통일교육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여 서울통일교육센터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하였다.
임 총장은 개회사에서 국민대학교 설립자들과 흥사단 설립자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통일문화운동으로 계승, 발현시키기 위해 국내외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