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8일 본교를 방문한 주한 조지아 대사 Otar Berdzenishvili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유 총장과 Otar Berdzenishvili 대사 외 본교 이동은 국제교류처장과 강윤희 교수(유라시아학과), 주한 조지아 대사관 Davit Chitkvaidze 참사관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조지아국 대학과 본교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추진, 본교 학생들 대상으로 주한 조지아 대사관 측의 특별 강연 추진을 논의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