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지난 26일, 세계적인 명품 자동차로 알려져 있는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FMK(대표이사 김광철)가 ‘FMK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4천만 원을 국민대학교의 자동차공학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쾌척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김정하 자동차융합대학장, 김흥규 교수, 이용근 대외협력팀장, 손장규 자동차융합대학 교학팀장이 참석하여 발전기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가 국내 대학 중 자동차공학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알고 있다. 오늘 전달한 발전기금이 국민대학교의 자동차공학 학문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이렇게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발전기금은 우리대학의 자동차공학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