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지난 4월 5일(목), ㈜제일비엠시 김정현 대표이사 총괄사장(법학 73)이 “동문 모교발전100억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한 1천만 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김정현 대표이사 총괄사장의 모교에 대한 애정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정현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 기부금이 모교가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오늘 이 기부가 나와 같은 동문들에게 모범이 되어 또 다른 기부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김정현 대표이사 총괄사장님과 같은 동문들이 계셨기 때문에 국민대학교가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 쾌척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