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본교가 주관한 ’일분몽구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현승일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회장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하였다.
임 총장은 기념사에서 일분몽구 책을 기증한 신학영 선생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책에 담긴 해공 선생의 소중한 뜻과 내용을 학교 구성원이 널리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