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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를 15% 이상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연료 공급장치가 개발돼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국내 벤처기업 쓰리엔텍(www.3entech.com)이 개발한 이 장치(제품명 매직캡슐)는 배출가스를 환경기준치 이내로 책임 보장한다.
매직캡슐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휘발유, 경유, LPG 연료 공급 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정교하게 사용함으로써 15% 이상 연료를 절감하고 배출가스를 사용 초기부터 발생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매직캡슐 개발을 주도한 최인섭 쓰리엔텍 회장은 "배출가스 발생은 연료공급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연료공급 압력을 주행 상태와 도로 조건에 따라 저ㆍ중ㆍ고속으로 자동 제어해 연료 절감과 완전 연소를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국민대 내연기관연구실과 BK21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매직캡슐의 연구 결과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집에 수록됐고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3개 특허와 중국 특허를 획득하고 미국 일본 등 세계 127개국을 상대로 특허출원중이다.
중국 대표 시험기관인 '국가자동차질량감독검측중심'에서 연비시험 결과 15% 연료절감 효과를 인증받아 자동차와 선박 제품까지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2005년에는 북한 요청에 따라 '압록강'이라는 이름으로 완제품이 수출되기 시작했고, 통일부 승인 아래 삼천리총회사와 공동으로 평양에 생산공장을 설립해 제3국에 수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그 동안 중국 미국 등 외국에서 주로 판매되다 최근 국내에 대규모 생산라인을 갖추면서 내수시장에도 공급하게 된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128062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