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교육부 지원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 휴먼테크놀로지 창의인재 육성 사업단(단장 기계시스템공학부 이건상교수)에서 활동 지원을 받는 동아리인 크론(KM드론, 동아리 대표 유우종)이 지난 2015년 4월 29일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술대회 주관으로 열린 드론경진대회에서 창의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참가팀의 설계보고서, 포스터, 그리고 제작된 드론에 대한 실제 운행시연(flying)을 10분씩 발표하고 운행을 경합하였으며, 국민대학교 크론팀이 최종 두 개 팀에 선발되어 창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크론팀의 KM드론은 추락하더라도 날개가 파손되지 않도록 설계한 부분에 대해 높은 창의성을 평가를 받아 창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KM드론팀은 김은성, 배우성, 변원태, 봉정섭, 성기욱, 성덕주, 유우종, 이건우,이동호,조정인(가나다순)의 총 10명과 이건상, 김태우 지도 교수로 구성되어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