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15년 5월 6~8일 동안,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15국제뿌리산업전시회 기간 중 전국학생 드론비행 경진대회(예선, 본선이 각각 하루씩) 있었다. 24명의 학생이 선수로 참가하여 드론운행 경합이 열린 이 대회에서 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의 유우종 학생(3학년)과 김재현 학생(1학년)이 참여하여 각각 최우수상(광주광역시 시장상 1명)과 우수상(김대중 컨벤션센터 사장상 1명)과 상품을 받았다.
이번의 비교과 학생 활동은 교육부 지원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 휴먼테크놀로지 창의인재육성 사업단(단장 기계시스템공학부 이건상교수)에서 지원하였다. 한편, 유우종 학생은 휴먼텍사업단의 활동 지원을 받아서, 지난 4월 29일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술대회 주관으로 열린 드론경진대회에서 창의상과 상금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