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들의 드론 동아리인 크론(KMU드론)팀이 2016년 9월 9~10일 부산대/경상대 통합 (부산대학교 총장배) 자작(무인) 항공기경진대회에서 회전익(창작기체)부분 2등상(은상)을 수상하였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서, 첫 날은 발표심사, 둘째 날은 실체(flying)심사를 하였다.
국민대학교 드론 동아리 크론은 2015년에도 본 대회에 참가하여 회전익(창작기체)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외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민대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들의 항공산업에의 진출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은 26명이었으며, 동아리 지도교수는 기계시스템공학부의 이건상 교수, 김태우 교수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