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드론 동아리 '크론(KMU드론)'이 2018년 8월 24일 ~ 25일 '2018 통합(부산대/경상대) 창의비행체/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부 정홍철(15학번), 조성호(16학번), 최민주(16학번), 배성은(17학번), 장서영(17학번), 최종우(17학번), 서해든(18학번) 학생이 참가했으며 기계공학부 이건상 교수, 김태우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
본 대회에는 국내 21개 대학의 5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임무수행부문과 창작기체부문으로 나뉘어서 무인항공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설계와 제작능력이 평가되었다.
크론 동아리는 본 대회에 창작기체부분으로 2015년과 2016년에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는 동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