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기계공학부 학생들의 드론동아리인 크론(Krone)의 팀들이, 2022 대학생 항공분야 미니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였다.
2022년 (경남 진주 강소특구지원센터)에서 ‘전국대학생 항공분야 미니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민대 기계공학부 학부생 2개 팀이 드론 응용한 창업 아이디어 캔버스로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최종범 김태윤 안순민 민지홍 이재영 조승희 이영하 표지혜 구서현 강민수 국주연)과, 우수상(한기원 박재연 권승원 심규민 남재현 최영하 김규림 최성철 서해든 유성수)을 받았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2015년부터 고정익과 회전익의 설계·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3명 교수(김태우, 이건상, 윤용현 교수)의 지도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