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제2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전 입상 / 김윤하(사회학과 18), 김채연(언론정보학부 18), 김민경(한국역사학과 18) 학생
"국민(대)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라는 팀명으로 사회학과 18 김윤하, 언론정보학부 18 김채연, 한국역사학과 18 김민경 세 명의 학생이 제2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당신도 '딥페이크' 포르노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AI 딥러닝을 이용한 동영상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와 이를 악용한 범죄인 딥페이트 포르노를 주제로 사안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사를 작성했다.
총 55편의 출품작 중 국민대 학생팀이 입상하여 '가작'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11일 1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으며,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수여 받았다.
원문보기 20180490.pdf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