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부 4학년 김무성, 김윤하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KT가 주관하는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감염병 대응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무성, 김윤하 학생은 확진자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동선 공개 등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해주는 기술과 UI를 제시하였다.
참가한 두 명의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아이디어로 잡고,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IT기술을 접목했다”고 말했으며, “이번 공모전처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IT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경영정보 전공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학생은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한국경영정보학회 주관)’과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스마트교통복지재단 주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김무성 학생은 현재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에서 학부연구생으로 데이터과학 분야의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