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사진1 전자인의 밤 행사 장면
사진2 LIG 넥스원 김지찬 대표의 영상 편지
사진3 행사 후원 센터와 기업 소개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가 지난 11월 25일 <2022 전자인의 밤>을 개최했다.
전자공학부 학생회가 주관하는 연말 최대 행사인 <2022 전자인의 밤>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진행하지 못하다 이번 연도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50여 명의 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규 전자공학부 학부장, 오정헌 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해 연설을 진행하며 행사 개최를 축하하였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고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전자 80)의 축하 연설이 있었다.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전자인의 밤>이 개최되어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참석한 전자공학부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였다. LIG넥스원 기업의 소개와 함께 행사를 축하하며, 참석한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자공학부에 존재하는 총 7개의 소모임의 연간 활동 보고에 이어 전자공학부 학생회장단 당선자의 당선 소감 시간을 가진 후, 행사 경품 추첨을 마지막으로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여러 기업에서 행사를 후원하였다. 현재 전자공학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원하는 현대오토사센터(이하 센터장 정구민 교수), 독일 인피니언사가 지원하는 인피니언센터, 스위스 가레트모션사가 지원하는 가레트모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오토사센터, 인피니언센터, 가레트모션센터의 후원과 함께, ‘인피니언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와 최재홍 부사장, ‘가레트모션 코리아’의 김호진 이사, ‘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한지형 대표 등 여러 기업에서 상품권과 행사 상품을 후원하여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가 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제협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행사가 올해 열려 너무나 좋았다”며 “전자과 학우들이 팬데믹 이후에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시작이 된 것 같아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관리 감독한 김명준 학생은 “후원해주신 기업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요로워졌고, 신경 쎠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