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로봇제어연구실과 기계공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 KMU_ROV(김성현, 성윤석, 노도훈, 이승훈, 이동헌, 안지한, 김태민 학생)가 지난 8월 25일(일) 히로시마공대와 국제 협력하여 2024년 일본에서 열린 제 9회 수중로봇페스티벌 시니어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준비는 국민대 LINC 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KMU_ROV는 최고점으로 예선을 통과한 후, 준결승과 결승에서 모두 우승하며 최종 1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성과는 국민대학교 기계공학과 조백규 교수의 지도와 로봇제어연구실의 지원 아래, 금년 1월부터 시작된 팀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 KMU_ROV팀은 탁월한 실력과 창의적인 접근으로 수중 드론 기술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상금 10만 엔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11월에 열리는 오키나와 수중 드론 대회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