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국민대, 단국대, 서울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6개 대학의 도예과 학생 30명이 참여한 모임 'C+(세라믹 플러스)'가 연합 전시를 마련했다.
대학원생이 아닌 학부생이 모여 전시를 하는 것은 드문 일. 선배들보다 경험은 부족하지만 패기와 신선함이 넘치는 젊은 도자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제목도 기성세대에 도전한다는 도발적인 의미로 '똥침'으로 정했다. 11-17일 정동 경향갤러리. ☎02-6731-6751.
출처 : 연합뉴스 2007-04-07 10:00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599049§ion_id=103&menu_id=103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