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음악대학이 지난 5월 16일(목) 국민대 예술관 노천극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대학 축제는 술과 연예인 공연 위주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교내 구성원에게 클래식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이색적인 즐거움을 주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국민대 이봉환 교수의 지휘를 필두로 관현악전공 학생 70여명으로 구성된 「KMU SYMPHONIC WIND ORCHESTRA」는 플롯·색소폰·오보에·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도 이국적인 정취'를 전달했다.
국민대 음악대학 관현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KMU SYMPHONIC WIND ORCHESTRA」는 매년 정기연주회와 야외음악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섬세하고 파워풀한 연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8년 전국 대학 심포니밴드 페스티벌·2017년 서울시교육청 주최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정기공연 등 다수의 관악 페스티벌 초청연주를 통해 국민대 음악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 편, 국민대 음악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세계의 경쟁력 있는 음악대학들과 국제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에는 피아노전공 교수진이 베트남에서 갈라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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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음악대학, 축제기간 '작은 음악회' 호평 |
2 | 대학저널 | 국민대 음악대학, 축제기간 '작은 음악회' 개최 |
3 | 스마트경제 | 국민대 음악대학, 축제기간 '작은 음악회' 개최 |
4 | 아시아투데이 | 국민대 음악대학, 지난 16일 '작은 음악회' 개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