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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박원광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 (28th Edition)에 등재 확정되었다.
박원광 교수는 역문제(inverse problems) 분야에서 물체 내부의 얇고 긴 불순물 혹은 균열의 영상화에 대한 연구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기존의 반복적 방법과 같은 영상화 방법에서 초기값으로 사용될 수 있는 비 반복적 영상화 방법의 개발 등의 주제들을 바탕으로 SCI 저널과 같은 국제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의 학문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첫 발간된 이래,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분야의 저명인사와 탁월한 지도자를 선정해 그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