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자원을 활용, 매출 부진 해결 노력
대학생 디자인 감각을 전통시장에 접목, 찾고 싶은 명소거리 조성
젊은 층에 적합한 레시피를 전수하여 청년층 유입 기대
국민대학교는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박찬량 교수)과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추진단(단장 황보윤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이 공동 주관해 성북구 정릉아리랑시장의 특화 상점 레시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대학교-정릉아리랑시장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19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링크 플러스사업의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정릉아리랑시장내 특화상점 4곳의 레시피 고도화를 지원해 청년층의 유입 증대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대는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하여 국민대 식품영양학과에서 선발한 3학년 윤혜경씨를 비롯한 총 5명의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과 외부 레시피 전문가들의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추진단에서는 지난 8월까지 정릉 아리랑 시장을 찾고 싶은 명소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정릉 아리랑 시장의 상징인 버드나무 숲과 정릉을 재현하는 벽화 그림을 제작하기도 했다. 앞서 특화상점 4곳에 대한 내부 디자인 개선과 문짝 교체 등 디자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황보윤 사업추진단장은 “국민대가 잘하는 디자인 감각과 지역 문제 해결 노하우를 접목하여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표”라며 “하반기 중에는 국민대 디자인 전공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청년들과 외국인들이 찾아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조형물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1VO45Y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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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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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뉴시스 | 국민대-정릉아리랑시장,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
2 | MBN | 국민대학교-정릉아리랑시장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