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본교 2012학년도 편입학전형 원서접수가 12월6일 마감되어 364명 모집정원에 총11,074명이 지원하여 30.35:1에 경쟁율을 기록하였다. 사회학과의 경우 4명 정원에 297명이 지원하여 74.25:1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지난 18일에는 필기고사가 17, 20일에는 면접고사 진행되었으며,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있을 예정이다.
또한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입학정원 1,878명 모집에 총 9,600명이 지원하여 평균 5.1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해 경쟁율인 5.37:1의 경쟁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최고 경쟁율을 보인 학과는 '나'군의 연극영화 전공으로 12명 정원모집에 410명이 지원하여 34.17:1의 치열한 경쟁율을 보였다. 1월 7일부터 가, 나, 다군의 실기와 면접고사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발표는 1월 20일(가군), 2월 3일(나, 다군)에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