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중소기업청이 우수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 등을 발굴하여 사업지원을 통한 창업을 촉진하고자 마련한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에 본교 이창수(전자정보통신공학부 05)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창수 학생은 과거 시각장애인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인하대 학생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여, 카메라로 텍스트를 인식하여 이어폰을 통해 소리로 글씨를 읽어주는 기능을 갖춘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를 개발하였다. 기존의 시각장애인 보조기구는 가격대가 높은데 반해 새로 개발한 기구는 가격이 저렴하고, 향후 객체인식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실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공모전이었기때문에 규모가 크고 총 1,800팀이 참가하는등 경쟁률이 높아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