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KAIST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 주관한 제7회 2011 웨어러블컴퓨터 경진대회에서 본교 강동하(컴퓨터공학부 08) 학생이 대상과 코오롱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강동하 학생은 대학 연합팀 '한땀한땀팀'으로 참가하였으며, 출품한 '옷이포디'는 관객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면서 블루투스 통신으로 진동이나 바람 등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의류로, 상품화 기회가 주어지는 코오롱 특별상도 함께 수상하여,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본교 강동하(08) 학생은 “지난 4월부터 7개월 가량 학교생활과 같이 병행하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좋은 결과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회위원장을 맡은 유회준(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는 “스마트 의류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컴퓨터를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IT세상이 곧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