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6월 12일부터 3일간 국민대 국제관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지역사회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중식요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백혈병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나눔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총학생회장 박신호(정외 4)씨는 “지난 5월 축제 때도 사회적인 여론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술 대신 전공을 살린 다양한 자선행사들을 준비하여 그 수익금으로 백혈병어린이를 도왔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이 술을 즐기는 문화에서 탈피하여 재능기부와 봉사참여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행사들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하였다.
관련기사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총학생회, 백혈병 어린이 돕기 나눔행사 |
2 | 뉴시스 | 국민대 총학생회, 백혈병어린이 돕기 |
3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 백혈병 어린이 돕기 나눔행사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