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전용서체인 '국민체'는 글자굵기에 따라 레귤러(Regular)와 볼드(Bold) 2종으로 구분되어 각종 문장부호와 약물기호까지를 포함하는 디지털폰트로 완성되었습니다. 한글로고타이프를 기반으로 삼아 2001년에 제작된 약 200여 전용서체는 필요할 때마다 사람의 손으로 한 자씩 만들어 조합하는 집자방식으로 활용되었으나, 금번 UI 2.0에서 완성된 폰트에 의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타 대학과의 이미지 차별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대학교 전용서체 '국민체'는 우리대학의 정체성을 담아 독자적으로 개발된 서체이므로 대단히 중요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허가없이 상업용으로 활용하거나 불법 복제에 의한 부분별한 배포와 사용은 저작권법에 의해 엄중히 관리될 것입니다.
국민체는 교내 각종 사인류에 적용되는 부실명칭이나 문서 및 발표용 프리젠테이션에서의 제목과 같은 견출용서체로 사용될 때를 고려하여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10pt 이하의 작은 크기나 분량이 많은 본문에서는 사용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