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오는 12일 2시 법학관 106호에서 박주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제19대 국회의원)을 초빙하여 법학특강을 진행한다. 국민대 법학특강은 개설되어 있지 않은 특수법 분야 또는 개설과목 중의 특정 논점에 대하여 강의하는 교과목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특히 이번 특강은 전통적인 법 교과목에서 탈피하여 박 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상의 사례를 통해 법 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박주선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근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취업 문제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취업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학생들과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