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조경호)은 중국 대련민족대학 경제관리학원(원장 예싱이)과 학부생 대학원생 교환 및 교수 학술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12월 1일 양 대학 관계자는 중국 대련민족대학에서 협정을 맺고 "Next Steps for he Future Social Science for Asian Countries" 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하였다.
MOU 및 세미나에는 조경호학장 외 장승진(정외), 이장영(사회), 류춘렬(언론), 김병준(행정) 교수가 참가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