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온라인 웹진 uniK가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전자사보 부문 디자인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며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본 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유일한 행사로서 그 의미가 크다.
국민대학교는 2009년부터 온라인 웹진을 발행해 오고 있으며, 재학생, 졸업 동문 인터뷰,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한 컨텐츠를 통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발행하고 있는 온라인 웹진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