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7일 발표한 LINC+ 1차 평가결과, 국민대학교가 성균관대, 한양대 등과 함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 상위 80% 기준을 통과하여,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1차평가는 기존 사업을 수행한 75개대학을 대상으로 2년간 추진실적을 평가하였으며, 상위80%에 해당하는 61개 대학은 향후 3년간 계속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고, 하위20% 14개교는 신규 진입 희망 대학과 경쟁해야 한다.
사업 유형은 크게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나뉜다. 국민대학교가 속해 있는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 발굴과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현장적응력이 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두 번째 유형인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교육과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해당 사업체 채용과 연계하는 유형이다.
LINC+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와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재정지원 사업으로,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된 LINC 육성 사업의 후속사업이다. 2017년 출범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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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베리타스 | LINC+ 1차평가 결과 발표..성균관대 한양대등 61개교 통과 |
2 | 아시아투데이 | 성균관대 경희대 등 61개 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1단계 평가 통과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