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만든 자작자동차 F-18을 전시했다.
지난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진행으며, 6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기존의 '완성차' 중심이던 전시 컨셉을 벗어나 차와 관련된 여러 신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모빌리티쇼' 형태의 컨텐츠로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람객으로 하여금 현재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의 청사진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이다.
국민대 KORA팀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대학생 자작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하여 직접 만든 차량 'F-18'을 전시했다. F-18은 2018년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인 KSAE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둔 차량이다.
KORA팀은 F-18을 통해 FORMULA 부문 종합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은상·여성우수엔지니어상을 수상했으며 2017 KSAE에서도 FORMULA 부문 종합 최우수상·금상·알테어 디자인상·NVH 코리아 소음평가상·여성우수엔지니어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작자동차 동아리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대의 가장 대표적인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ORA팀은 세계적인 규모의 자작자동차 대회인 Formula SAE에서 지난 2015년 세계 4위, 아시아 1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자동차' 분야는 국민대의 가장 큰 특성화 분야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해 3월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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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듀동아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팀, 2019 서울모터쇼 전시회 참가” |
2 | 조선에듀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팀, 서울모터쇼 전시회 참가 |
3 | 대학저널 | 국민대 KORA팀, 직접 만든 자동차로 2019 서울모터쇼 전시회 참가 |
4 | 이데일리 | 국민대 동아리 KORA, 자작 자동차 'F-18' 서울모터쇼 전시 |
5 | 머니투데이 | 국민대 동아리 KORA, 2019 서울모터쇼 전시회 참가 |
6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팀, 서울모터쇼 전시회 참가 |
7 | 아시아투데이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 '2019 서울모터쇼' 참가 |
8 | 브릿지경제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팀, ‘2019 서울모터쇼 전시회’ 참가 |
9 | 아시아타임즈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직접 만든 차로 '2019 서울모터쇼' 참가 |
10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2019 서울모터쇼 전시회참가 |
11 | 문화일보 | 국민대 ‘2019 서울모터쇼’ 참가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