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는 최근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은 국내 유일의 건축학 교육 전문 학위과정 인증기관으로, 인증실사 평가에 따라 6년, 4년, 조건부 3년, 인증유예 등의 결과를 부여하고 있다.
국민대 건축학부는 △학생들의 독창성, 자아발전 등을 고취하는 환경 △교수의 연구 활동과 담당 교과목 연계 △세계 건축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과 성과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단계별 건축조형의 우수한 성과 △도시맥락과 인문 사회적 사항을 분석하고 성과물에 우수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봉일범 건축대학장은 "건축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고, 대학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난 40여 년 간 한국 건축교육을 선도한 국민대의 위상에 걸맞게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건축대학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311616741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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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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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선에듀 | |
2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6년‘ 획득 |
3 | 대학저널 | |
4 | 이데일리 | 국민대 건축학부, 교육인증 최고등급 획득 |
5 | 월간리크루트 | 국민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6년‘ 획득 |
6 | 교수신문 | 국민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6년‘ 획득 |
7 | 스마트경제 | 국민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6년 인증’ 획득 |
8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6년' 획득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