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대기업 채용을 대비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모두를 대상으로 ‘공채대비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공채대비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의 취업전략 수립과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대기업 인사팀 경력 강사들의 자기소개서 특강과 면접 특강으로 기업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략적으로 공채를 대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채대비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대 가상대학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KMU eCampus)으로 21일부터 30일까지 기간 내에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대기업 자소서 작성 방법’과 ‘유형별 면접 및 대응전략’ 두 가지의 강의가 제공된다.
국민대 재학생은 온라인 교육과정 80% 이상 수강 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시간을 성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플러스 알파’ 교과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에서 교육 참가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의 온라인 공채대비 특강 운영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최근 채용시장부터 앞으로의 채용 전망까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며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공채를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86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