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오는 11월12일(화) 경영관 1층 로비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진로‧취업 상담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로‧취업 상담소” 행사는 이 부스를 찾는 학생들의 진로, 취업에 관련된 고민을 들어주고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추천해준 뒤, 대학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행사로 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취업 상담소‘ 행사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참여 학생들을 위한 참가기념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원하는 상품을 경품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진로‧취업 상담소”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품 수령지를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대학일자리센터의 잡카페로 지정하여, 학생들에게 잡 카페를 직접 방문하게 하고, 프로그램 참여와 주변 취·창업 공간 활용의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